해수부, 어업인 온열질환 특별관리 지원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5.07.11 14:40
수정 2025.07.11 14:40
입력 2025.07.11 14:40
수정 2025.07.11 14:40
해양수산부는 오는 14일부터 8월 29일까지 온열질환 예방 등 여름철 어업인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어(촌)복(지)버스 사업 온열질환 특별관리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온열질환 특별관리 기간 운영은 폭염 속 ‘국민 건강·재산 지키도록 각 부처 가용한 행정력 총동원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른 긴급조치다.
해수부는 어복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온열질환 특별관리 기간에는 온열질환 예방과 치료 등 의료부문 역량을 집중·운영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 대응 요령을 스마트폰, 홈페이지, 현장 방문 홍보 ▲어업인 대상 냉각조끼 등 보냉장구 보급 등을 실시한다.
또 두통·어지러움·구토 등 의심 질환이 발생하면 상시 비대면 진료 체계를 제공하는 동시에 방문 진료도 지원하고 의식이 없는 등 고위험 상황 발생 시 해양경찰청과 협력해 섬·어촌에서 응급의료센터 등 병원 응급 이송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도형 장관은 “어업인들이 생업을 위해 바다, 갯벌 등에서 온열질환이 발생한다면 위급한 상황에 놓일 수 있으며 1인 조업 시 특히 주의해야 한다”며“어업인들은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폭염 시 야외활동 자제 및 시원한 장소 휴식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질환 발생 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반드시 받아 안전조치를 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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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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