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원, 양식 배합사료 품질 정보 알려주는 ‘플랫폼’ 운영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07.10 09:32
수정 2025.07.10 09:32

어종·제조사별 품질 정보 확인 가능

국립수산과학원 전경.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배합사료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공급업체와 품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배합사료 지원사업 플랫폼’을 구축·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는 사료 공급업체들이 배합사료 지원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매년 서류를 제출하는 등 행정업무로 불편을 겪었다.


어업인들은 어종별, 제조사별로 품질 정보를 확인하고 비교할 방법이 없어서 우수한 사료를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사료연구센터에서는 플랫폼을 운영한다. 공급업체는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고, 매년 중복되는 서류는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어업인은 270개 공급업체와 420개 배합사료 정보를 확인, 최적의 사료를 선택할 수 있다.


최용석 수과원장은 “배합사료 사용 확대는 물론 양식 어업인과 공급업체 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올해에는 모바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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