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공단, 전북 군산 두리도항 어촌정주여건 개선 마무리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07.03 14:54
수정 2025.07.03 14:54

마을회관 건립·방파제 연장 등

어촌정주여건개선 사업으로 최근 준공한 전북 군산시 두리도 마을회관 모습.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남서해지사(지사장 김종범)는 전라북도 군산시 두리도항 어촌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준공했다고 3일 밝혔다.


어촌정주여건 개선은 해양수산부 정책사업으로 낡은 어촌·어항과 배후 마을을 통합 개발하는 어촌재생 종합 사업이다.


두리도는 행정적으로는 단일 리(里)로 분류하나 오랫동안 비안도의 부속섬으로 인식됐다. 또한, 주민 수가 많지 않고 기반 시설이 부족해 생업을 이어가야 하는 주민들은 불편을 겪어왔다.


공단 남서해지사와 군산시는 2021년부터 63억원을 투입해 어촌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방파제 연장과 경사식 물양장, 공동작업장 건립 등을 진행했다. 최근 마을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 준공을 끝으로 어촌정주여건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공단 남서해지사 관계자는 “2021년부터 추진한 군산시 두리도항 어촌정주여건 개선사업이 성공적으로 준공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남서해권역 어촌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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