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산시와 함께 벤처투자 행사 '머스트 라운드' 개최
입력 2025.07.02 11:24
수정 2025.07.02 11:24
센텀기술창업타운서 2일 15시 개최
올해 4개 유망 기술기업 참여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일 부산시와 공동으로 이날 오후 3시 해운대구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제22회 머스트 라운드(MUST ROUN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머스트(Meet·Understand·Share·Trust) 라운드는 유망 창업·벤처기업에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오픈형 기업설명회(IR) 플랫폼이다. 증권사·자산운용사 등 자본시장 투자자와 액셀러레이터·벤처캐피탈 등 벤처투자자가 함께 참여한다.
금투협 측은 "2019년 출범한 머스트 라운드가 민간 자본을 통한 혁신기업 발굴과 투자 연계를 활성화하며 벤처 투자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민간 주도형 IR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제22회 행사에는 ▲폐동맥 고혈압(PAH) 유전자 치료제 개발기업 ▲표적 항암제 및 건강기능식품 연구 기업 ▲소형모듈원자로(SMR) 관련 유지·보수 및 장비 개발기업 ▲양자컴퓨팅 전문 기업 등 4개 유망 기술기업이 참가해 투자 유치에 나선다.
참가기업은 부산기술창업투자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디자인진흥원 등 지역 창업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기업선정협의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박준한 금투협 부산지회장은 "기술창업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초기부터 자본시장과의 긴밀한 연결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머스트 라운드가 신뢰 기반의 투자 파트너십 플랫폼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 협회도 지속 가능한 투자 연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