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부산지역 자립준비청년 위해 2억4000만원 후원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5.07.01 14:02
수정 2025.07.01 14:02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에 전달

자기개발비·생활안정자금 등 최대 5년간 제공

왼쪽부터 이수경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울경권역총괄본부장, 정상호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이홍렬 홍보대사.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1일 부산지역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KRX 드림나래’ 후원금 2억4000만원을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


1일 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은 부산본사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상호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을 비롯해 이수경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장, 이홍렬 홍보대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거래소는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가 되면서 보호가 종료되는 청년들이 충분한 준비 없이 자립되는 어려움에 공감했다.


이에 지난 2022년부터 자기개발비, 생활안정자금, 자립교육, 진로·금융컨설팅 등을 최대 5년 동안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자립준비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해외탐방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통해 자립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긍정적인 동기를 얻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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