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상반기 NCS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입력 2025.06.13 10:30
수정 2025.06.13 10:30

주요사업 추진상황 공유…NCS 확산 방안 모색

한국산업인력공단 전경. ⓒ데일리안 DB

국가직무능력표준을 활용하는 각 분야 유관기관과 관련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3일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고용노동부,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9개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무능력은행제, 공정채용 등 NCS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NCS의 활용 및 확산을 위한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근로자나 구직자는 필요할 때마다 시스템에서 직무능력 인정서를 발급받아 취업과 경력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기업은 직무 중심 채용 등 인사관리에 근로자의 직무능력은행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공단은 국가공인민간자격, 해외 진출사업 등 다양한 정보를 발굴하고 연계해 직무능력은행이 직무능력, 경력관리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인력수요 및 활용도가 높은 산업을 중심으로 ‘산업별 역량체계’를 개발해 필요한 역량을 직무와 수준별로 도출할 예정이다.


공단은 공정채용 문화가 기업에 자율적으로 확산되도록 국가직무능력 표준 기반 능력중심채용모델을 개발·보급한다. 지난해 전체 채용 분야 273개 중 129개 채용모델 개발을 완료했다.


이우영 공단 이사장은 “산업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국가직무능력표준이 급변하는 노동시장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전국민 평생직업능력개발 상식의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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