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회 "차기 정부, 인상된 응급 수가 정책 계속하길"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5.04.20 16:41
수정 2025.04.20 23:39
입력 2025.04.20 16:41
수정 2025.04.20 23:39
"마음 놓고 응급의료에 혼심을 다할 수 있게 해달라"
대한응급의학회가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 또한 현장을 지키는 응급의료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학회는 20일 성명을 통해 "새 정부 구성 과정에서 응급의료 분야에 대한 한시적 지원마저 끊어질까 우려된다"며 "필수 응급의료에서 효과가 검증되고 현장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던 한시적 수가 정책은 반드시 상시화·제도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응급진료전문의 진찰료 수가 인상과 야간·공휴 가산, 인상분의 50% 이상을 진료 전문의에 직접 지원하는 방안 등 응급의료인력과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실질적 지원, 진료 협력 네트워크 구성, 응급의료 인프라 확대와 같은 지역 완결형 응급의료체계 강화와 발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학회는 의회에 응급의료 분야에 대한 형사 처벌 면제와 민사 손해 배상 최고액 제한 같은 법적 개선을 해달라며 “전문의와 전공의가 마음 놓고 응급의료에 혼심을 다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정부는 현장에 남아있는 응급의료진들을 위해 전문의 진찰료 가산 등 응급의료 분야 수가를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