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도대윤 “미움받을 용기 냈다” 15년만 무대 예고
입력 2025.01.18 09:27
수정 2025.01.18 09:27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
도대윤이 ‘언더커버’에 모습을 드러낸다.
19일 방송되는 ENA 예능프로그램 ‘언더커버’(UNDERCOVER) 2회에서는 근황이 궁금했던 가수들이 등장한다. 특히 지난 2011년 ‘슈퍼스타K 시즌3’에 출연했던 투개월의 도대윤이 15년 만에 ‘언더커버’를 통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언더커버’는 원곡을 재해석해 부르며 새로운 음악 트렌드로 자리 잡은 ‘커버(COVER)’ 인플루언서 최강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언더커버’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도대윤이 “미움받을 용기를 냈다”면서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채로 등장했다. 그는 장철웅의 ‘서울 이곳은’을 선곡해 커버 무대를 꾸몄다. 누구보다 간절했을 도대윤의 무대는 듣는 이들을 숨 죽이게 만들었고, 심사를 맡은 정재형 역시 “나도 울컥했다”면서 진심이 담긴 심사평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음악방송에서 아이유, 아이브와 나란히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3위까지 했던 가수 전건호가 출연했다. 전건호는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이라는 노래로 커버 인플루언서들도 커버를 할 정도로 사랑을 받은 노래의 주인공이지만, 정작 노래만 알고 자신의 존재는 알지 못한다면서 ‘언더커버’에 출연한 이유를 전한다.
허각의 ‘헬로(Hello)’를 커버한 전건호는 목소리와 찰떡같은 선곡, 엄청난 성량과 고음으로 듣는 이들을 놀라게 하지만 노래를 들은 정재형은 “노래 스킬이 곡예를 보는 듯하다. 테크닉은 완벽한데…”라면서 의외의 혹평을 남겼다.
‘언더커버’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