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원컴퍼니, 일반청약서 2952억 모아…경쟁률 133.46대1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5.01.16 16:53
수정 2025.01.16 16:54

오는 24일 코스닥 입성

ⓒ데이원컴퍼니

글로벌 성인 교육 콘텐츠 기업인 데이원컴퍼니가 일반청약에서 경쟁률 133.46대1을 기록했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데이원컴퍼니는 지난 15일과 이날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주 청약에서 약 2952억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앞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총 510개사가 참여해 1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공모가는 1만3000원에 확정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데이원컴퍼니는 성인 교육 콘텐츠 시장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고 개척한 회사다. 이번 상장을 통해 성인 교육 콘텐츠 시장의 1호 상장사가 된다.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공격적인 인수합병(M&A)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시장 내 첫 번째 상장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데이원컴퍼니의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일은 오는 24일이다. 대표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공동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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