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슈퍼 셀럽과의 만남’ 시즌2 개최…우수고객 초청
입력 2024.12.03 09:41
수정 2024.12.03 09:41
오는 4일 삼성동 코엑스몰 메가박스서 진행
‘소통 전문가’ 김창옥, ‘부읽남’ 정태익 초빙
참석 고객 중 추첨 통해 강연자 저서 증정
유안타증권이 리테일 우수 고객을 초청해 대고객 서비스 강연회인 ‘슈퍼 셀럽(Celebrity)과의 만남’ 시즌2를 개최한다.
3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4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지하 2층에 위치한 메가박스 2관 상영관에서 ‘슈퍼 셀럽과의 만남’을 진행한다.
‘슈퍼 셀럽과의 만남’은 평소 만나기 어려운 각 분야의 유명 인사를 초빙해 그들의 전문 분야에 대해 들어보고, 고객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소통하는 고객 소통 채널 프로그램이다.
이번 ‘슈퍼 셀럽과의 만남’에서는 부동산을 읽어주는 남자 이른바 ‘부읽남‘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태익 더하이에듀 대표가 ‘2025년 부동산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다음으로는 대한민국 대표 소통 전문가인 김창옥아카데미의 김창옥 대표가 ‘유쾌한 소통의 법칙’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강연회는 총 430명의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 강연회에 참석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최근 발간된 김창옥 대표와 정태익 대표의 저서를 증정할 방침이다.
신남석 리테일(Retail)사업부문 대표는 “고객에게 다양한 분야의 인사이트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만족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하고, 고객에게 가까이 있는 유안타증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