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가 주차장서 전기차 화재…"배터리서 연기"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입력 2024.11.29 19:33
수정 2024.11.29 19:33
입력 2024.11.29 19:33
수정 2024.11.29 19:33
대구 동구의 한 상가 실외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7분께 대구시 동구 각산동 한 상가 실외주차장에서 아이오닉5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약 3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전기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에 소방차 12대, 소방 인력 39명이 출동해 소화 수조를 이용해 불을 껐다.
화재로 인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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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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