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총괄공장장, 품질경영 대통령상 수상
정인혁 기자 (jinh@dailian.co.kr)
입력 2024.11.21 17:26
수정 2024.11.21 17:26
입력 2024.11.21 17:26
수정 2024.11.21 17:26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 수상
생산성 향상 및 품질 개선 기여 공로 인정 받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윤성한 총괄공장장이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계에서 제조 품질을 높여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하는 행사다.
윤성한 총괄공장장은 1991년 입사이래 과거 일본 기업이 독점하던 동박 산업을 국산화하는 과정 속에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품질인증 취득을 통한 품질 경쟁력 확보 및 전문가 양성 △해외 공장 안정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설비보존활동(TPM) 혁신 문화 전파 △제안 활동 확대 및 활성화로 현장 혁신 주도 등 하이엔드 제품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일조했다.
윤 총괄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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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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