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證, 비전 연계 사회공헌 진행…임직원 200여 명 참여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입력 2024.11.21 11:10
수정 2024.11.21 11:10

LS증권이 사업부별로 사회공헌을 진행했다. ⓒLS증권

LS증권은 21일 사업부 별로 사회공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LS증권은 새로운 비전인 ‘담대한 도전, 내일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LS증권(Let’s Start, Make Tomorrow)’의 내재화를 위해 리서치, 경영지원, 리테일, 홀세일, 기업금융(IB), 세일즈앤트레이딩(S&T), 채권 등 여러 사업부들을 5개 부문으로 묶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LS증권 각 사업부는 ‘내일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LS증권’에 초점을 맞춰,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무장애길 보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 현충원 참배 및 묘역 정화, 국가유산 지킴이, 단체 헌혈 등 다양한 활동을 직접 기획∙추진했다. 활동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으며, LS증권 임직원 총 200여 명이 참여했다.


사회공헌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동료들과의 협동심과 팀워크를 다질 수 있어 의미 있었다”,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생겼고, 정기적으로 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 “사회에 기여하고 고객과 성장한다는 회사의 비전을 나눌 수 있었던 계기가 되어 뜻깊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LS증권 관계자는 “사업부 별로 사회공헌을 진행해 다양한 활동이 가능했고, 전체 참여 인원도 4배 넘게 늘었다”며 “비전을 내재화하고 LS증권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계속해서 더 좋은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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