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美 루이지애나 주지사 면담…경제·통상 협력 강화방안 논의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4.10.31 11:00
수정 2024.10.31 11:00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美 내 우리 투자기업 관심·지원 당부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차 통상정책자문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뉴시스

산업통상자원부가 31일 방한 중인 제프 랜드리(Jeff Landry) 루이지애나 주지사를 면담하고 루이지애나주 대상 한국 기업의 투자 등 한-미 간 경제·통상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서 산업부는 미국과의 협력과 투자를 추진 중인 한국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청정수소 생산과 탄소포집을 지원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 등 한-미 간 경제·투자 협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국의 주요 정책이 연속성 있게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한미 경제협력 강화과 미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에 대해 인식을 같이했다.


또한 양 측은 한미정상회담, 캠프데이비드 정상 회의 등을 통해 한국과 미국의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공고하다는 점에 동의했다.


양국 관계가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긴밀히 강화되고 있고, 앞으로도 양국 발전을 위한 안정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공감했다.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물류 요충지이자 미국 내 3위 천연가스 생산주(州)인 루이지애나주와 석유화학을 비롯한 수소,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분야 등 협력이 앞으로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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