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생물자원관, 지역 특수교육 학생들이 만든 ‘어떤 생물’ 작품전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4.10.22 16:31
수정 2024.10.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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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0.22 16:31
박제 직접 만져보고 상상 더해 작품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직무대행 조용환)에서는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전남지역 특수교육 학생들과 함께하는 체험전시회 ‘어떤 생물’을 내달 11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전남지역 학생들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의 전시콘텐츠인 ‘감각 놀이터’ 체험으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미술작품을 제작하고 이를 전시하는 내용이다.
호남권생물자원관 감각 놀이터는 큰고니, 대륙사슴, 산양 등 동물 박제 표본을 손으로 직접 만져보며 생물의 다양함을 체험하는 전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생물들이 여러 직업을 갖게 되는 재미있는 상상을 실제 미술작품으로 구현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창의적인 상상력을 현실로 표현하고, 그 작품을 대중과 공유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22일 개막행사에서는 작품활동에 참여했던 학생들을 초청해 모래 미술(샌드 아트) 공연과 촉감 체험, 전시 연계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을 진행했다.
조용환 호남권생물자원관 관장 직무대행은 “앞으로 전남 지역뿐만 아니라 더 많은 특수교육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확장할 계획”이라며 “호남권생물자원관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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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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