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1공장 2주간 휴업…코나 후속 모델 설비 공사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2.05.27 16:50
수정 2022.05.27 16:50
입력 2022.05.27 16:50
수정 2022.05.27 16:50
현대자동차 울산1공장이 이달 30일부터 2주간 휴업에 돌입한다. 이 기간 코나 후속 모델(프로젝트명 SX2) 생산을 위한 설비 공사를 진행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울산1공장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주간 가동을 중단한다. 울산1공장에선 코나와 아이오닉5, 벨로스터N 등을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는 휴업 기간 동안 신차 SX2 생산을 위한 설비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향후 2차 설비 공사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코나 후속 모델로 개발되고 있는 SX2는 내년부터 양산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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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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