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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입원이요? 저 건강해요!"


입력 2008.01.10 17:38 수정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가수 채연(31)이 건강에 전혀 이상이 없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채연은 지난해 3월, 자신의 4번째 앨범(MY LOVE) 발매와 동시에 ‘행사의 여왕’이라는 타이틀답게 국내 다양한 행사는 물론 중국 후난TV ´명성대전´에 고정 출연하는 등 국내외 팬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같은 빡빡한 스케줄 강행에 건강상의 문제를 제기하며 불안해했던 팬들은 “채연이 얼마 전 쓰러져 응급실로 후송돼 입원 치료 중”이라는 보도에 크게 놀랐다.

이 같은 보도가 나오자 팬들은 채연 미니홈피는 물론 팬 카페를 넘나들며 "정말 쓰러진거냐“ ”아프면 안돼요“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하지만 채연은 10일 새벽 자신의 팬클럽(댄저러스)을 통해 “나 안 아픈데”라고 글을 남기며 입원했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입원을 했다니..왜 이런 기사가...저 잘 돌아다니고 있답니다...^^ 호호호”라고 글을 남겨 오보에 놀랐을 팬들을 진정시켰다.

한편, 채연은 2003년 <위험한 연출>로 국내가요계에 데뷔. <둘이서>, <오직 너> 등으로 인기몰이를 했고, KBS2TV ´해피선데이-하이파이브´에 고정멤버로 출연하며 톡톡 튀는 재치와 입담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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