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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광주 '더샵 광주포레스트' 5월 분양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입력 2020.04.09 18:01 수정 2020.04.09 18:02

더샵 광주포레스트 조감도ⓒ포스코건설 더샵 광주포레스트 조감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876-6번지에 들어서는 '더샵 광주포레스트'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단지는 지상 최고 39층 7개동 아파트 907가구·주거형 오피스텔 84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84㎡ 679가구 ▲101㎡ 225가구 ▲121㎡ 1가구 ▲131㎡ 2가구이며, 오피스텔은 ▲59㎡ 84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문흥·각화권역은 광주시의 미래개발계획이 집중돼 있어 광주 북구의 신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토부가 시범단지로 선정한 도시첨단물류단지(예정)와 부산·대전에 이은 국내 세 번째 법교육테마공원 '솔로몬로파크(예정)', 10만㎡ 규모의 '민주인권기념파크(예정)'가 조성될 계획이다.


홈플러스(동광주점)와 농수산물시장을 비롯해 도보권에 각화초, 각화중, 무등도서관이 위치해 있으며, 광주병원·우암병원도 가깝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샵 광주포레스트는 더샵 브랜드 리뉴얼 후 광주에서 분양하는 첫 번째 단지"라며 "단지가 들어서는 문흥·각화권역은 광주의 신주거단지로 탈바꿈해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도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우려로 사이버 견본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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