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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5개 지역 연기 결정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0.04.07 13:42 수정 2020.04.07 13:42

ⓒ쇼플레이 ⓒ쇼플레이

5월 초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다.


7일 제작사 쇼플레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수원(5월 2일), 울산(5월 9일), 강릉(5월 10일), 광주(5월 16일), 청주(5월 17일)를 포함한 5개 지역의 공연을 불가피하게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 공연은 5월 30일과 31일 예정대로 진행된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관객과 아티스트, 공연 관계자들의 안전과 피해를 최소화하고 정부의 집단 행사 자제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협조하고자 부득이하게 연기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의 변경된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지역별 공연 예매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포함한 19인의 출연자들이 함께 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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