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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구 한사랑요양병원 80대 확진자 사망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입력 2020.04.06 18:24 수정 2020.04.06 18:2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대구 서구 비산동 한사랑요양병원에서 3월 19일 오전 방호복을 착용한 119 구급대원들이 코로나19 환자를 대구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있다.ⓒ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대구 서구 비산동 한사랑요양병원에서 3월 19일 오전 방호복을 착용한 119 구급대원들이 코로나19 환자를 대구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있다.ⓒ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여성 환자가 숨졌다.


6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분쯤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A(85)씨가 사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191명으로 늘었다.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에 지난해 10월부터 입원해 있던 A씨는 지난 달 18일 확진돼 대구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A씨는 기저질환으로 치매와 자궁암, 뇌경색 질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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