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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3’ 코로나19 여파 3주간 휴방…“밀실 촬영 안전 위한 결정”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0.04.06 15:15 수정 2020.04.06 15:16

ⓒCJ ENM ⓒCJ ENM

tvN ‘대탈출3’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3주간 휴방을 결정했다.


6일 tvN ‘대탈출3’ 관계자는 “tvN ‘대탈출3’가 밀실 세트에서 보조 출연자들과 함께 진행되는 현장 상황을 고려해 보다 안전하게 촬영 진행을 하고자 녹화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 이에 부득이하게 휴방을 하게 돼 안내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12일에는 ‘대탈출3 스페셜 편’이 방송되며, 19일과 26일에는 tvN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인 초대형 스포츠 예능 ‘캐시백’(2부작)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탈출3’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아래는 ‘대탈출3’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tvN '대탈출3'가 밀실 세트에서 보조 출연자들과 함께 진행되는 현장 상황을 고려해 보다 안전하게 촬영 진행을 하고자 녹화 일정을 연기하게 됐습니다.


이에 부득이하게 휴방을 하게 돼 안내 말씀드립니다.


오는 12일(일)에는 '대탈출3 스페셜 편'이 방송되며, 19일(일)과 26일(일)에는 tvN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인 초대형 스포츠 예능 '캐시백'(2부작)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시청자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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