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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얼굴 예쁘네요' 두 차례 연기 딛고 내달 11일 개막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입력 2020.03.30 10:04 수정 2020.03.30 10:05

'아빠 얼굴 예쁘네요' 포스터. ⓒ 학전 '아빠 얼굴 예쁘네요' 포스터. ⓒ 학전

'아빠 얼굴예쁘네요'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두 차례 공연 연기를 딛고 4월 11일부터 서울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아빠 얼굴 예쁘네요'는 1980년 탄광 마을을 배경으로 탄광굴 붕괴 사고 이후 마을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이다.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영상과 음악은 깊은 감성을 자아낸다.


김민기 대표가 직접 작사·작곡·극작·연출을 맡고, '기생충' OST로 화제를 모은 뮤지션 정재일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2017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가 있는 날', 2018년 서울시 교육청 S.N.S 공동체, 2018 예술 꿈 버스, 2019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 등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20 아시테지 축제 개막작으로도 초청돼 관객들과 만났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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