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국가과기연구회·출연기관장, 4개월간 급여 30% 반납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입력 2020.03.29 16:36 수정 2020.03.29 16:37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원광연 이사장과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 기관장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4개월 동안 급여 30%를 반납한다고 27일 밝혔다.


급여 반납에 동참한 출연연 기관장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등 22명이다. 소관 25개 기관 가운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세계김치연구소, 한국기계연구원 등 3곳 기관장은 공석이다.


NST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국가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 과학기술계가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