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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스토리, 4인조 보이밴드 데뷔…‘슈퍼밴드’ 준우승 루시 전속계약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0.03.27 09:49 수정 2020.03.27 09:49

ⓒ미스틱스토리 ⓒ미스틱스토리

미스틱스토리가 첫 보이밴드를 선보인다.


미스틱스토리(이하 미스틱)은 27일 “지난해 JTBC ‘슈퍼밴드’에서 준우승한 밴드 루시(LUCY)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루시는 신예찬(바이올린), 조원상(프로듀싱·베이스), 신광일(보컬·드럼) 그리고 새 보컬 최상엽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슈퍼밴드’ 출연 당시 무대 위에서의 청량한 에너지와 앰비언스 사운드(공간음)을 활용한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루시와 윤종신, 하림, 정인, 퍼센트 등 색깔 있는 뮤지션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는 미스틱과의 음악적 시너지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미스틱스토리는 “음악 장르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밴드 음악을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독창적인 사운드로 고유의 음악 색깔을 만들어가는 루시가 차세대 밴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루시는 지난해 12월 슈퍼밴드 전국투어를 시작으로 최근 엠넷 음악 예능 ‘스튜디오 음악당’에 출연했다. 향후 새 앨범 발매와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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