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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임상 3상 CRO 선정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입력 2020.03.26 12:17 수정 2020.03.26 12:18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를 개발 중인 헬릭스미가 임상 3상 핵심 1차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피알에이 헬스 사이언스(PRA Health Sciences)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헬릭스미스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를 개발 중인 헬릭스미가 임상 3상 핵심 1차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피알에이 헬스 사이언스(PRA Health Sciences)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헬릭스미스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를 개발 중인 헬릭스미가 임상 3상 핵심 1차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피알에이 헬스 사이언스(PRA Health Sciences)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헬릭스미스는 25일(현지시간) PRA와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PRA는 미국에서 실시할 엔젠시스 후속 임상 3상(3-2)을 관리할 예정이다.


헬릭스미스에 따르면 PRA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80여개 국가에 1만6000명 이상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는 “다음 임상 3상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최고의 CRO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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