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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미스코리아 진 ´투 톱´ 체제


입력 2007.10.31 12:26 수정

이하늬-이지선, 신선한 이미지 부각

2006년, 2007년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와 이지선이 LG생활건강 백화점 화장품 브랜드 ´숨´과 메이크업 브랜드 ´바이테리´ 모델로 활동한다.

LG생활건강은 "이들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인이자, 아름다움과 지성을 동시에 겸비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하늬 양은 건강함, 순수함과 함께 동서양 이미지를 동시에 갖고 있으며, 이지선 양은 세련되고 섹시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어 발탁했다고 밝혔다.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는 오는 11월 출시될 백화점 브랜드 ´숨´ 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며, TV를 통해 신비하고 과학적인 이미지의 이하늬를 만날 수 있다.

반면 2007년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은 10월 신세계 강남점에 입점완료한 유럽 명품 메이크업 브랜드 ´바이테리´ 모델로 활동하며, 차별화된 텍스쳐와 색감을 전파하는 ´럭셔리 메이크업 전도사´로서 다양한 언론매체에 노출시킬 예정이다.

LG생활건강 마케팅 이상훈 팀장은 "연예 활동 경험이 별로 없는 ´미스코리아 진´들의 대거 영입은 식상하지 않고, 신선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이하늬, 이지선은 백화점 고급 화장품 전략에도 잘 부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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