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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같은 존재"…'하트시그널3', 방송 전인데 출연자 논란

  • [데일리안] 입력 2020.03.12 14:02
  • 수정 2020.03.12 14:02
  •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채널A 연애 리얼리티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3'가 방송 전부터 출연자 관련 폭로글로 구설에 올랐다.ⓒ채널A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3'가 방송 전부터 출연자 관련 폭로글로 구설에 올랐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 중 전직 승무원 A씨의 대학 후배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글이 올라왔다.


이 누리꾼은 "A씨는 '제대로 인사를 안 했다'는 이유로 후배들에게 막말과 고함을 치며 인격 모독을 했다. 한 후배는 이를 이기지 못하고 자퇴를 하기도 했다. A씨와 A씨 친구들이 이 일 이후 공개 사과를 했으나, 사과 후 오히려 심하게 괴롭혔다고도 주장했다.


이어 "A씨는 기숙사 생활 중 마음에 들지 않는 후배를 불러 무릎을 꿇리고 흥분해 어깨를 밀치거나 욕도 했다.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하고 있는 후배에게 걸레질을 시켰다"고 폭로했다.


이와 같은 내용은 일부 사건일 뿐이라고 밝힌 누리꾼은 "14학번 동기들 외에 15, 16학번들도 다수가 피해자다. 처음 A씨가 하트시그널에 나온단 소식을 듣고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싶었다. 평소에 하트시그널을 즐겨봤으나 A씨가 나온다면 절대 못 볼 거 같다고 입을 모아 얘기했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다들 하고 싶은 말은 많겠지만 A씨의 학교 동기들의 대부분이 우리 동기들의 회사 선배이기 때문에 쉽게 용기 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가해자가 티비에서 웃고 과거의 행동을 잊은 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걸 보면 자꾸 그때의 기억이 생각날 것 같아 용기 내서 글을 올린다. A가 동기들과 선배들에겐 어떻게 행동했는지 모르겠지만, 학교 후배들에게 지옥과도 같은 존재였다"고 덧붙였다.


'하트시그널'의 출연자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전 시즌에 출연한 강성욱과 김현우가 각각 성폭행과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엔 시즌3가 방송되기도 전에 출연자 검증 논란에 휩싸인 것이다. '하트시그널' 측은 "내부적으로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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