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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367명 추가…총 7134명·사망 50명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입력 2020.03.08 10:58 수정 2020.03.08 10:58

대구·경북 확진자 326명 신규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시인재개발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서초구 공무원과 국군화생방사령부 장병들이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시인재개발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서초구 공무원과 국군화생방사령부 장병들이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7134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0시보다 367명이 늘어난 수치다.


신규 확진자 367명 중 326명은 대구·경북에서 발생했다. 대구에서 294명, 경북에서 32명이다.


이 밖의 지역에서는 서울 12명, 부산 1명, 대전 1명, 울산 1명, 세종 1명, 경기 12명, 강원 1명, 충북 5명, 충남 6명, 경남 1명 등이 추가됐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50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2명이 추가돼 총 130명으로 파악됐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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