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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1억원 기부 "코로나19 극복에 도움 되길"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입력 2020.02.29 09:50 수정 2020.02.29 09:51

배우 전지현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 문화창고 배우 전지현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 문화창고

배우 전지현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대응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전지현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의 기부금을 배우 본명으로 전달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기부금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들과 의료진, 방역 인력들에게 마스크, 손소독제 등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또 "전지현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많은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했다"며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전지현 외에도 김혜수, 이영애, 신민아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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