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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환자 334명…최단기간 최대증가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0.02.27 10:42 수정 2020.02.27 10:42

누적환자 1595명

구급차(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구급차(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국내 코로나19 신규환자가 334명 늘었다. 최단기간 최대증가폭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구 시민 및 신천지 교인 3만7000명에 대한 대규모 진단검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오후 4시보다 334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환자는 1595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대부분이 대구(307명)에 발생했고 △서울 6명 △경북 4명 △경기 4명 △충남 4명 △경북 4명 △대전 3명 △울산 2명 △충북 2명 △경남 2명 등의 순이었다.


이로써 대구 누적확진자는 1017명이 됐고, 경북 누적 확진자는 321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2명,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인원은 24명이다.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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