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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불출마·통합당 공천 탈락자에 '비례' 안 준다

  • [데일리안] 입력 2020.02.26 12:02
  • 수정 2020.02.26 13:48
  •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27일 공관위 출범…공병호·조훈현 등 총 7인

이번주 주말쯤, 비례대표 후보 공고 낼 예정

5일 오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당대로 선출된 한선교 대표가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데일리안 박항구 기자5일 오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당대로 선출된 한선교 대표가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이 오는 27일 별도의 공천관리위원회를 출범하고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작업에 들어간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공병호 공관위원장과 조훈현 미래한국당 사무총장 그리고 외부인사 5인 등 총 7인으로 구성된 공관위가 27일 출범한다. 외부 인사 선임 작업은 공 위원장이 진행하고 있다.


미래한국당은 공관위 출범 후 이번 주말쯤 비례대표 후보 공고를 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자 면접은 3월 둘째 주에 시작한다.


미래한국당은 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이 더불어민주당과 친여 군소야당들이 강행 처리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비례대표용 정당이다. 이번 4·15 총선에서 통합당은 지역구 후보만, 미래한국당은 비례대표 후보만 내기로 했다.


공관위가 출범하면 통합당에서 영입한 인재 다수가 미래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길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한국당은 이번 총선 불출마 선언자나 통합당 공천에서 탈락한 인사들의 경우 비례대표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관위 차원에서 추가 인재 영입도 이뤄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젊음'과 '전문성'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창당한 미래한국당은 청년과 각계 전문가 위주로 비례대표 후보를 공천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민주적 절차에 따라 비례대표 후보를 결정해야 한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침에 따라 당원과 일반 국민을 포함한 선거인단을 구성해 후보자에 대한 투표 등을 통해 후보를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한편, 26일 기준 미래한국당 현역 의원은 한선교 당 대표를 비롯해 조훈현 사무총장, 김성찬·정운천·이종명 의원 등 5명이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진복 통합당 의원도 조만간 미래한국당에 입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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