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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해찬 "말 한마디 실수도 코로나19 대응 전선 구멍 낼수 있음을 명심"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20.02.26 10:42 수정 2020.02.26 10:47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뒤 마스크를 쓰고 있다. 이 대표는 고위 당·정·청 협의회 후 브리핑에서 나온 '대구·경북 지역 최대 봉쇄 정책' 발언과 관련해 "말 한마디 실수도 코로나19 대응 전선에 구멍을 낼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히며 "추경이 적시에 처리되지 않는다면 여당은 긴급재정명령권 발동을 건의하겠다. 앞으로 일주일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다. 오늘 본회의에서 '국회 코로나 19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과 '코로나 대응 3법' 통과가 이뤄져 감염병 확산을 빠르게 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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