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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11번가와 ‘LG전자 슈퍼위크' 콜라보…이달 말까지 진행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입력 2020.02.24 09:20 수정 2020.02.24 09:23

11번가와 콜라보…이달 말까지 LG전자 가전 및 PC제품 단독 특가

하나카드로 LG가전 구매 시 최대 7%할인…최대 10만원까지 혜택


하나카드가 봄을 맞아 이사와 새학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11번가’와 단독으로 이달 말까지 엿새 동안 ‘LG전자 슈퍼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봄을 맞아 이사와 새학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11번가’와 단독으로 이달 말까지 엿새 동안 ‘LG전자 슈퍼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봄을 맞아 이사와 새학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11번가’와 단독으로 이달 말까지 엿새 동안 ‘LG전자 슈퍼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하나카드 고객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LG전자의 대표 가전제품인 65인치 OLED TV, 5벌 스타일러, 듀얼에어컨, 식기 세척기, 노트북 2020그램 등 LG전자의 Best 가전 및 PC제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인혜택을 받으려는 고객은 11번가에서 하나카드 고객 전용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이를 통해 하나카드로 LG 전자 이벤트 제품 구매 시 결제금액의 최대 7%(10만원 한도)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이달 24일부터 29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되며 11번가 바로가기(앱 또는 온라인 홈페이지), 11번가 ID당 1일 1회 사용이 가능하며. 다만 쿠폰은 기획전 전용으로 쿠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와는 별도로 11번가에서 삼성 갤럭시 S20 구매를 하는 경우, 1천원 이상 결제 시 12% 할인(30만원 限) 행사도 26일까지 진행 된다.


하나카드 임현빈 마케팅본부장은 ‘하나카드와 11번가는 지속적인 제휴 이벤트를 통해 하나카드 손님이 합리적 소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향후 하나카드와 11번가는 물론, 다른 제휴채널과도 전략적 제휴 및 모델 개발을 통해 손님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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