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트롯 뮤지컬 ‘트롯연가’, 코로나19로 초연 무대 연기…12일→31일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입력 2020.02.20 16:21 수정 2020.02.21 10:50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트로트를 주제로 한 뮤지컬 ‘트롯 Show 뮤지컬 트롯연가’(이하 ‘트롯연가’)가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인해 초연 무대를 미뤘다.


20일 ‘트롯연가’ 측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관객 여러분과 출연진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공연을 연기하게 됐다”며 “3월 12일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예정되어 있었던 초연이 3월 31일로 연기됐고 5월 10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기대해주신 관객 분들을 위해 멋지게 준비해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트롯연가’는 배우 김승현과 가수 홍경민, 정가은이 캐스팅됐고, ‘미스트롯’ 출신 정다경, 하유비, 김희진, 강예슬, 김소유, 박성연과 ‘미스터트롯’ 영기, 방송인 홍록기가 출연한다.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