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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3곳, 금투협 정회원 신규 가입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0.02.18 11:57 수정 2020.02.18 11:57

왼쪽부터 와이앤피자산운용 유관식 대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퀀트인자산운용 지승창 대표, 엘엔에스자산운용 조성호 전무ⓒ금투협 왼쪽부터 와이앤피자산운용 유관식 대표,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퀀트인자산운용 지승창 대표, 엘엔에스자산운용 조성호 전무ⓒ금투협

금융투자협회는 18일 자산운용사 3곳의 정회원 신규 가입을 승인하고 회원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로 가입한 회사는 엘엔에스자산운용, 와이앤피자산운용, 퀀트인자산운용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고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 홍보,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을 누리게 된다.


금투협은 이날 3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가 437개사로 늘었다. 정회원사는 증권사 57곳, 자산운용사 229곳, 선물 4곳, 부동산신탁사 14곳 등 304곳이다. 준회원사는 108곳, 특별회원사는 25곳이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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