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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KG N700’,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공식 헤드폰 선정

이도영 기자 (ldy@dailian.co.kr)
입력 2020.02.18 11:00 수정 2020.02.18 10:33

노이즈캔슬링·토크 쓰루 기능 탑재

삼성전자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AKG N700’.ⓒ삼성전자 삼성전자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AKG N700’.ⓒ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자사 오디오 브랜드 AKG의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N700’이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전용 공식 헤드폰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AKG N700에는 AKG의 첨단 마이크 기술이 집약된 노이즈캔슬링 기능 탑재로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비행 중에도 음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헤드폰을 벗지 않고도 간단한 대화가 가능한 토크 쓰루 기능을 적용했다.


제품은 90도 회전 가능한 폴더블 디자인과 조절식 헤드밴드 등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장시간 비행에도 부담 없는 착용감을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외관과 부드러운 가죽 소재를 적용해 프리미엄 디자인을 구현했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AKG N700은 장시간 비행에도 휴식·음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승객들이 퍼스트클래스의 품격에 맞는 특별한 사운드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도영 기자 (ld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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