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추이 지켜보며, 빠르면 2월 말경 공고 예정"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오는 5일 입주자모집공고 예정이던 마곡지구 9단지 962가구의 입주자모집 공고를 연기한다고 4일 오후 밝혔다.
SH공사는 현재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초기대응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같은 연기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SH공사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추이를 봐가면서 공고 및 분양시기를 조정할 예정이어서 빠르면 2월말 쯤 공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