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SH공사, 마곡지구 9단지 입주자모집공고 연기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입력 2020.02.04 17:11 수정 2020.02.04 17:11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추이 지켜보며, 빠르면 2월 말경 공고 예정"

마곡지구 9단지 조감도.ⓒSH공사 마곡지구 9단지 조감도.ⓒ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오는 5일 입주자모집공고 예정이던 마곡지구 9단지 962가구의 입주자모집 공고를 연기한다고 4일 오후 밝혔다.


SH공사는 현재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초기대응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같은 연기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SH공사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추이를 봐가면서 공고 및 분양시기를 조정할 예정이어서 빠르면 2월말 쯤 공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