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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 사진 맞불…'가세연' 반박 재개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입력 2020.02.04 12:25 수정 2020.02.04 13:20

ⓒ 유튜브 가세연 캡처 ⓒ 유튜브 가세연 캡처

가수 김건모 아내 장지연이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를 명예훼손 등 고소 방침을 낸 가운데 또 다른 추가 폭로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김용호 전 기자는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와 함께 3일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장지연의 사진까지 공개하며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김 전 기자는 "장지연씨가 언론 플레이를 하는 걸 보면서 이분도 순수한 사람은 아니라는 걸 느꼈다”며 “대구 강연회 때도 장지연씨라고 직접적으로 얘기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사진 한 장을 공개한 것.


김용호 전 기자는 “저는 근거 없이 얘기한 게 아니다. 사진 속 남자도 김건모 만큼 유명한 연예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지연씨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다면 무고죄가 성립된다”며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라면 법적 다툼이 있을 거다”고 전했다.


앞서 대구 강연회 언급 파문으로 장지연은 최근 김용호 전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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