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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추가 환자 2명 확인...국내 총 6명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입력 2020.01.30 18:12 수정 2020.02.03 09:27

지난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부착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관련 포스터 옆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길을 지나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지난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부착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관련 포스터 옆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길을 지나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섯 번째 환자(32세 남자, 한국인)는 업무 차 중국 우한시 방문 후 지난 24일 귀국했다. 평소부터 천식으로 간헐적인 기침이 있고 발열은 없어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하던 중 검사결과가 양성으로 확인됐다.


여섯 번째 환자(56세 남자, 한국인)는 세 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능동감시 중 시행한 검사 결과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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