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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국내 3번째 확진자 발생…한국인 50대男

  • [데일리안] 입력 2020.01.26 14:29
  • 수정 2020.01.28 15:17
  •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사망자가 중국에서 증가하는 가운데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지난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고정 검역대 열화상 모니터 앞을 지나가고 있다.ⓒ뉴시스

국내에서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명 더 늘었다.


질병관리본부(질본)는 26일 1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한국 국적의 54세 남성으로 중국 우한시에서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일시 귀국했으며 25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의 감염병 신고번호인 1339를 통해 신고한 후 25일 곧바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경기 명지병원에 입원했다. 입원 후 격리치료를 받은 이 환자는 26일 오전 확진자로 확인됐다.


이로써 지난 19일 입국해 20일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 국적 여성 이후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3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확진환자 관련 심층역학조사를 실시 중에 있으며, 추가 내용은 오후 5시쯤 중간경과 발표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사망자와 확진 환자가 늘어나며 중국인의 입국을 금지해 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에 참여한 인원이 2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3일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해당 청원은 26일 오전 8시 현재 21만여명의 동의를 받아 청와대 공식 답변 요건을 채웠다.


청원인은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다"며 "북한마저도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는데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기간이라도 한시적 입국 금지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우리나라에 우한 폐렴이 상륙한 뒤에는 늦지 않겠는가"라며 "선제적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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