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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캠프 '예비초등과정' 초등학교 1학년 받아쓰기 부터 문장 읽기까지 국어 체계 학습 가능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입력 2020.01.21 16:16 수정 2020.01.21 16:17

ⓒ사진 제공 : 와이즈캠프 ⓒ사진 제공 : 와이즈캠프

교육부는 2017년부터 ‘2015 교육과정’을 적용함과 동시에 한글 교육 시간을 27시간에서 68시간으로 두 배 이상 확대하고, 초등학교 1학년에 모든 학생들이 한글을 해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학년 1학기에는 무리한 받아쓰기, 알림장, 일기쓰기는 하지 않지만, 2학기부터는 읽거나 쓰는 수업 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이유로 예비초등생 학부모들은 자녀가 본격적으로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인 겨울방학을 활용해 국어 기본기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비상교육 와이즈캠프에서 선보인 ‘예비초등과정’은 국어뿐만 아니라 수학, 영어, 바슬즐, 동화 등에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여 초등학교 공부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예비초등과정’ 국어 커리큘럼의 경우 한글 깨치기, 낱말 익히기, 문장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초등학교 1학년 받아쓰기부터 문장 읽기까지 초등 입학 전 한글 학습지의 역할을 톡톡히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습계획표를 통해 학습 콘텐츠를 표시해주고, 학습 일정 안내, 가이드 영상 제시, 문제 읽어주기 기능 등을 부여하는 한편, 기존 10주 과정을 14주로 확대해 자율적 학습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 초등생들을 최대한 배려했다.


이외에도 공룡 퀴즈와 상식 퀴즈, 자리 익히기 기능이 포함된 타자 학습 등이 제공되어 다양한 특별활동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한편 와이즈캠프에서는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스마트 학습기에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결합한 ‘개뼈노트’를 선보이며 화제 된 바 있다. 기존의 개념을 암기하고, 남이 정리한 것만 보던 수동적인 학습 방식에서 탈피해 능동적으로 개념과 원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내가 직접 말하고 손으로 써보는 활동을 통해 배운 개념을 효율적으로 구조화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어의 경우 단원 개념에 따른 지문, 영상, 삽화 설명을 구조화해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수학은 단원의 큰 개념에 따라 작은 개념을 구조화해 4컷 만화로 개념 원리를 쉽게 설명해준다. 영어는 문장 구조에 따른 표현을 한눈에 파악하고 원어민 듣기, 쓰기, 녹음을 통한 말하기 연습이 가능하며, 사회와 과학은 단원의 큰 개념에 따라 작은 개념을 구조화하도록 돕는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예비 초등생의 입학을 앞두고 오는 2월 29일까지 ‘예비초등 특급 처방 와이즈캠프’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청 시 10일 무료체험을 비롯해 부모님 가이드북, 급수 한자 문제집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 정회원 가입 시 빅토리아프렌즈 가방세트 혹은 비상교육 도서 기똥찬 남매의 어쩌다 과학모험 8권 세트, 듀오백 학생용 의자 등 특별한 입학선물 한정 혜택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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