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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이병헌, 대한민국 최고 배우…판타스틱"(인터뷰)

  • [데일리안] 입력 2020.01.20 16:52
  • 수정 2020.01.20 19:04
  •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영화 '미스터주'·'남산의 부장들' 동시 개봉

배우 이성민이 영화 배우 이성민이 영화 '남산의 부장들'에서 호흡한 이병헌을 극찬했다.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배우 이성민이 영화 '남산의 부장들'에서 호흡한 이병헌을 극찬했다.


이성민은 20일 서울 삼청동에서 자신이 주연한 '미스터 주: 사라진 VIP' 홍보 인터뷰를 열었다.


이성민은 이번 설 연휴 때 '미스터 주'와 '남산의 부장들'을 동시(22일)에 내놓는다. '미스터 주'에서는 국정원 에이스 요원 태주 역, '남산의 부장들'에선 권력의 정점에 있는 박통 역을 맡아 전혀 다른 캐릭터를 보여준다.


이성민은 특히 남자 배우들과 케미가 좋다.


'남산의 부장들'에선 주로 이병헌과 호흡했다. 이병헌을 두고선 "액션, 멜로, 코미디 등 다 되는 대한민국 최고 배우"라며 "감정을 자제하면서도 다 표현하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 아무것도 안 하는 듯하면서도 연기하는 게 판타스틱했다"고 극찬했다.


'미스터주'에서 호흡한 배정남에 대해선"내가 가진 보통의 상식과는 전혀 다르게 연기했다"며 "배정남과 호흡할 때는 마치 알리(군견)를 대하는 마음과 비슷하게 늘 긴장하며 연기했다. 배정남은 사람의 손길이 묻지 않은 원석의 느낌이다. 의심하지 않고 연기하는 배우"라며 웃었다.


tvN '머니게임'에도 출연 중인 그가 데뷔 이래 세 작품을 같은 시기에 선보이는 건 최초다.


쑥스러워한 이성민은 "'미스터 주'를 가장 처음에 찍고, '남산의 부장들'을 촬영했다. '머니게임'도 마무리 단계다. 촬영 시기는 다 다른데, 공개 시기가 겹쳤다. 민망하다"고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장르도, 타깃 관객층도 전혀 다른 작품이다. '남산의 부장들'을 통해 웰메이드 영화를 즐기고, 이후에 가족들과 함께 '미스터주'를 보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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