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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토브리그 등 드라마 흥행 지속···목표가↑”-신한금융투자

  • [데일리안] 입력 2020.01.20 08:38
  • 수정 2020.01.20 08:40
  •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신한금융투자ⓒ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0일 SBS에 대해 “드라마 사업부 강화를 통한 광고의 증가세 전환이 임박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홍세종 연구원은 “SBS는 지난해 4분기 별도 기준 실적은 매출액 2054억원, 영업이익 233억원으로 전망한다”며 “TV광고 매출액은 어려운 업황에도 768억원은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홍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실적은 종편과 케이블에서의 콘텐츠 경쟁사들을 압도할 전망”이라며 “드라마와 예능의 흥행이 지속된 가운데 무형자산의 가속강각 이슈에서 자유롭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BS는 제작비를 투자 이후 감가상각 처리하지 않고 매 분기 비용처리한다.


또 “올해 1분기부터는 지난해 기저효과에 콘텐츠 흥행이 더해져 실적 증가세 전환이 기대된다”며 “부가판권은 여전히 좋고 국내 VOD(주문형비디오) 판매 증가와 CPS(지상파재선 송료) 관련 수익 인식이 판권 매출액의 성장세를 견인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홍 연구원은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최고 시청률이 10회차 만에 17%를 돌파했는데, 16부작임을 감안하면 20%대 돌파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면서 “금토에서는 사실상 경쟁자가 없다”고 평가했다. 또한 “지난 6일에 방영을 시작한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는 4회차 만에 무려 19.9%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며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하는 흥행 몰이로 사실상 SBS가 주도하고 있는 방송 시장이라고 평가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도 가시권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홍 연구원은 “방송통신위원회는 대통령 새해 업무보고에서 올 하반기부터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을 암시했다”며 “규제가 완화될 경우 핵심 콘텐츠 위주로 P(광고단가)의 빠른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봤다.


이어 “드라마 사업부 강화를 통한 광고의 증가세 전환 임박, 판권 매출액의 지속적 성장, 0.7배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을 근거로 미디어 톱픽 관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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