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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5호 인재로 '당내 인사' 영입하고 "재발견으로 봐달라"

  • [데일리안] 입력 2020.01.20 04:00
  • 수정 2020.01.19 23:21
  •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최연소 기초의원' 출신 시사평론가 김병민 교수

한나라당, 새누리당 시절부터 꾸준히 정치활동

지적 나오자 "인재 재발견' 컨셉, 재발탁"

자유한국당이 19일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를 5번째 인재로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뉴시스자유한국당이 19일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를 5번째 인재로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뉴시스

자유한국당이 19일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를 5번째 인재로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일각에서는 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과 한나라당에서 오랫동안 정치 활동을 해온 '당내 인사'를 영입하는게 맞느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한국당은 이날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여의도에 90년대생이 온다-86세대 개성정치에 도전하는 20대의 반란' 행사를 열고 김 교수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한국당은 김 교수의 영입 소식을 전하며 "김 교수는 정치·시사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논리적이고 날카로운 분석으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교수는 경희대 총학생회장을 지내고, 지난 2010년 지방선선거에서 만 28세의 나이에 한나라당 소속 서초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됐다. 또 새누리당 시절엔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도 지냈다.


당 안팎에서 '당내 인사'를 영입 인재라고 볼 수 있느냐는 의문이 제기되는 배경이다.


이에 대해 한국당은 김 교수가 지난 2014년 6·지방선거를 앞두고 탈당을 했기 때문에, 인재영입으로 모셔야 입당 동의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염동열 인재영입위원장은 이같은 지적에 대해 세계일보와의 통화에서 "이번 인재영입은 외부 인사를 영입하는 것 외에 내부에서 당에서 빛을 못 보던 분들을 재발견하는 ‘인재 재발견’ 컨셉도 있다”며 “물론 복당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당에서 과거 오래 활동했는데 재발탁해서 모셔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부에서만 데려왔더니 그럼 당에서 수년 간 활동하던 사람은 뭐냐는 말이 나와서 인재 재발견 범주를 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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