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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중앙회장 공명선거 막바지 담금질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입력 2020.01.19 16:02 수정 2020.01.19 16:02

농협중앙회가 19일 서울 서대문 본관에서 허식 부회장 주재로 제 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와 관련한 공명선거 실천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가 19일 서울 서대문 본관에서 허식 부회장 주재로 제 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와 관련한 공명선거 실천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는 오는 31일 실시되는 제 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와 관련해 19일 서울 서대문 본관에서 후보자의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실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후보자의 관계자 10여명과 농협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운동기간 중 제한·금지사항과 선거일 선거사무 절차 및 선거운동 유의사항에 관한 중점적인 설명이 이뤄졌다. 이는 이번에 치러지는 중앙회장 선거가 위탁선거법 개정 이후 처음 실시되는 선거인 만큼, 법 위반행위로 인한 선거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는 설명이다.


허식 부회장은 "이번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후보자 및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유언비어 및 흑색선전이 없는 공명선거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반드시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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