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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분양] 청약 시스템 이관으로 분양 시장 ‘한산’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입력 2020.01.10 13:40 수정 2020.01.10 14:15

청약 4곳, 견본주택 개관 0곳, 당첨자 발표 15곳, 계약 7곳 진행 예정

1월 셋째 주도 아파트투유의 청약시스템 이관 작업으로 인해 분양 시장이 한산할 전망이다.


10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4곳에서 총 970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5곳, 계약은 7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 개관 예정 단지는 없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3일 충청북도 제천시 청전동 21-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제전청전 공공실버’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최고 10층, 1개동, 전용면적 24㎡ 총 90가구 규모다. 단지는 총 3순위까지 청약을 받으며 신청자격은 지역제

한 없이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만 65세 이상으로, 세대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자인 세대주 또는 세대원이어야 한다.


14일에는 충청남도 서천군 장합읍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A1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A1블록’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최고 18층, 3개동, 전용면적 26~46㎡ 총 460가구 규모다. 단지는 산업단지 내에 신설되는 초·중교가 도보권이며 다양한 녹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 여건이 마련된다.


1월 셋째주 분양 캘린더.ⓒ각 건설사 1월 셋째주 분양 캘린더.ⓒ각 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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