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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세션' 박광선, 3년 만에 신곡 "삶에 대한 고찰과 위로"

이한철 기자
입력 2020.01.10 10:33 수정 2020.01.10 10:33
울랄라 세션 박광선이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 2MAD 울랄라 세션 박광선이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 2MAD

'울랄라 세션'출신의 보컬리스트 박광선이 3년 3개월 만에 1월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드라마 '더 케이투(THE K2)' 의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Original Sound Track) '시간이 멈춘듯'을 발표한 2016년 10월 이후 3년 3개월 만이다.

소속사 매드소울차인드(MAD SOUL CHILD)의 홍보/마케팅 담당 김일겸 이사에 따르면 "뮤지컬과 영화 등 당양한 영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온 박광선의 신곡은 (주)블랙야크의 의류브랜드 나우(NAU)와 콜라보래이션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자연과 인간의 지속가능한 공존관계와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고찰' 그리고 '위로' 라는 주제를 음악으로 풀어 낸 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광선은 다수의 뮤지컬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가운데 영화 '양자물리학'에서 래퍼 ‘프렉탈’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전달하며 가수가 아닌 배우 박광선으로 관객들을 만나기도 했다. 현재 뮤지컬 '그리스'의 케니키 역할을 맡아 무대에 서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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