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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文정권 인사 형편없어…정세균 임명동의안 부결할 수밖에"

  • [데일리안] 입력 2020.01.05 17:56
  • 수정 2020.01.05 20:10
  •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입법부 수장 지냈던 분이 총리로…나쁜 선례

헌정사의 수치…정세균, 스스로 격 떨어뜨려

양심으로 판단할 의원들 동의안 부결시킬 것"

"입법부 수장 지냈던 분이 총리로…나쁜 선례
헌정사의 수치…정세균, 스스로 격 떨어뜨려
양심으로 판단할 의원들 동의안 부결시킬 것"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5일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문재인정권의 인사를 비판하며 임명동의안을 부결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입법부의 수장을 지냈던 분이 행정부의 총리로 가는 것은 삼권분립 정신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나쁜 선례를 남기는 것"이라며 "20대 국회 전반기의 의장 지낸 분이 20대 국회의원들의 검증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웃기는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심 원내대표는 "문 정권의 인사가 왜 이렇게 형편없는가, 정 후보자의 지명은 헌정사의 오점이자 수치다"라며 "국가 의전서열 5위인 국무총리를 하다 서열 2위인 국회의장이 된 분은 있어도, 의장을 하다 총리로 가 스스로 격을 떨어뜨린 분은 없었다"고 꼬집었다.

심 원내대표는 "정 후보자가 대권에 눈이 멀어 그랬는지는 몰라도 국회를 모욕하는 처사"라며 "한국당은 청문회를 통해서 국회의장 출신을 국무총리로 지명한 것이 왜 부당한지 국민들에게 소상히 알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심 원내대표는 "상식과 양심을 기초로 판단하는 의원들은 정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부결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일단 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고 나서 적격성 여부에 대한 최종판단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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