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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규 하나은행장, 혁신 사무실서 새해 일출 행사

박유진 기자
입력 2020.01.01 11:57 수정 2020.01.01 12:44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사진 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하나은행 임직원들이 서울 을지로 신사옥 24층에 위치한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새로운 시작, 행복 2020' 행사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EB하나은행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사진 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하나은행 임직원들이 서울 을지로 신사옥 24층에 위치한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새로운 시작, 행복 2020' 행사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EB하나은행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날인 1일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임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하나은행에 따르면 지 행장을 비롯한 은행 임직원 100여명은 서울 을지로 신사옥 24층에 새롭게 오픈하는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일출을 함께 감상하며 새해 소망과 건강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통상적인 산행 일출 행사에서 벗어나 도심 속 빌딩 고층부에 소재한 스마트워크센터에서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는 자리여서 뜻 깊었다는 게 참석자들의 설명이다.

이들은 일출 감상을 마친 뒤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감상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용기를 내고 개척하자는 의미에서 시청했다.

지성규 행장은 "사용자 중심의 공간 변화는 끊임없는 소통을 가능하게 해주고 변화와 혁신의 원동력이 된다"며 "새로운 사고를 위해서는 공간의 변화가 중요하고, 2020년을 스마트워크 정착의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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