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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진중권, 손석희 '신년특집 대토론'서 격돌

부수정 기자
입력 2019.12.26 14:51 수정 2019.12.26 14:54
손석희 앵커의 마지막 '신년특집 대토론'이 내년 1월 1일과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JTBC 손석희 앵커의 마지막 '신년특집 대토론'이 내년 1월 1일과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JTBC

손석희 앵커의 마지막 '신년특집 대토론'이 내년 1월 1일과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JTBC는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은 1일과 2일 저녁 8시 뉴스에 이어 약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고 26일 밝혔다.

JTBC 일산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신년특집 대토론'에서는 '언론개혁'과 '정치개혁'에 대해 다룬다.

1일 '언론개혁' 토론에 조국 전 장관 사퇴 국면에서 입장이 달랐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마주한다.

이들은 이창현 국민대 교수, 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와 함께 전통 미디어에 대한 불신현상 원인과 해법을 놓고 집중적으로 토론한다.

2일 '정치개혁'을 주제로 펼쳐질 토론에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을 통해 논객토론의 진수를 보여줬던 패널들이 총출동한다. 유시민 이사장, 전원책 변호사,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한자리에 모인다.

한편 손석희 앵커는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을 마지막으로 6년 4개월 동안 진행했던 '뉴스룸'을 떠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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